개인 저작

차명수, 『기아와 기적의 기원(한국경제사,1700-2010)』, 해남, 2014

차명수, 『기아와 기적의 기원(한국경제사,1700-2010)』, 해남, 2014


잘 사는 나라 사람들은 못 사는 나라 사람들 보다 키가 크다.

흥하는 나라 사람들의 키는 점점 커지고 망하는 나라 사람들의 키는 점점 작아진다.

평균 신장이 일제 시대에는 2센티미터 남짓, 지난 반 세기 동안 한국에서는 10센티미터 정도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?

후기 조선과 북한에서는 사람들의 키가 왜 작아졌을까?

일제시대에 비해 해방 후 한국에서 왜 평균 신장이 더 빨리 증가했을까?

1945년 남한 사람들보다 컸던 김씨 조선 사람들의 왜 이씨 조선 사람들만큼 작아졌을까?

이 책을 읽으면 그 이유를  알 수 있다.



『경제사학』김두얼 교수 (2014년 12월 발간된 학술지 서펑 中)


『동아일보』

   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40920/66543801/1